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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arbon 플래그십 기술개발 사업’ 대응에 총력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01-18 15:23:21
조회수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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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에서 준비한 1,046억원 규모의‘K-Carbon 플래그십 기술개발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가운데 전북도는 탄소소재 핵심기술 확보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전북도에 따르면 K-Carbon 플래그십 기술개발 사업이 약 8개월간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지난 12일 최종 통과됐고 연구과제 15개가 확정됐다.

 

15개 과제는 ▲방산,항공,우주 분야 3개, ▲모빌리티 분야 5개, ▲에너지,환경 분야 4개, ▲라이프케어 분야 1개, ▲건설 분야 2개다.

 

 

< K-Carbon 플래그십 기술개발 사업 개요 >

 

 

 

◇ 사업 목적 : 우주항공·방산 등 5대 수요산업별 탄소소재 핵심 기술개발을 통한 탄소소재 및 수요산업의 경쟁력 강화

◇ 사업 기간 총사업비 : 2024~2028년 / 1,046억원(국비 785억원)

◇ 지원 대상 : 대학, 연구소, 기업 등

◇ 재원 현황 : ①방산,우주,항공(224억원/3개), ②모빌리티(374억원/5개), ③에너지,환경(219억원/4개), ④라이프케어(53억원/1개), ⑤건설(176억원/2개)

 

이에 전북도는 지난해 산업부에서 수립한『탄소복합재 경쟁력 강화전략(2022.12.6)』을 연계해 도내 탄소 인프라를 활용함으로써 방산·항공·우주 분야, 모빌리티 등 첨단전략산업의 필수소재인 탄소소재 핵심기술을 향후 5년 내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출처 : 뉴스룸 > 보도자료 | ‘K-Carbon 플래그십 기술개발 사업’ 대응에 총력 글보기 (jeonbuk.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