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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전북특별자치도 특례 1. 국제케이팝국제학교 설립]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제2의 BTS, 블랙핑크 배출한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12-21 18:23:34
조회수
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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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월 18일 출범을 앞둔 전북자치도가 특례를 발판삼아 전세계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케이팝(K-Pop)의 성지로 우뚝 서겠다는 목표다.

 

전북특별자치도법 개정안 제42조에 근거한 특례를 통해 전국 최초로 케이팝을 공교육 시스템 안에서 배울 수 있는 국제케이팝학교 설립하고 이를 중심으로 케이팝 전문인력을 대거 양성할 수 있는 텃밭이 마련됐다.

 

최근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을 중심으로 최전성기를 맞고 있는 케이팝 문화가 국가 경제적, 외교·문화적으로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시장의 성장은 철저히 민간의 수익성 논리에 따라 이루어져 체계적 문화정책적 발전이 어렵고 시장 상황에 따라 취약점이 노출되면 지속 가능성을 담보하기 힘든 상황.

 

또한 해외 청소년들의 케이팝에 대한 관심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 제도적 한계로 케이팝 전문교육기관이 해외에 설립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케이팝 관련 종사자, 외국인 학생 등을 유치할 수 있는 국제학교 특례는 국가적으로 매우 시급한 실정이다.

 

출처 : 뉴스룸 >; 보도자료 | [주목받는 전북특별자치도 특례 ? ? 국제케이팝국제학교 설립]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제2의 BTS, 블랙핑크 배출한다 글보기 (jeonbuk.go.kr)